두 번째 디스턴스다.매우 오랜만에 쓰는 글이지만
역시나 딱히 할 말은 없다.글의 주제를 아무 말로 하길 잘했다.진짜 아무 말이나 하는 거라
그나마 부담이 적다.
신조어, 밈, 짤들이 거의 매일 생겨난다.신조어들은 왜 계속 생겨날까?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
왜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까?
(오나전, OTL, 킹왕짱 등등)
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사용되는
무한도전 짤은 어떻게
계속 살아남는 걸까?
오랜 시간 동안
대다수 국민들의 ‘공감’을 얻어야
생명력이라는 게 생기는 것 같다.
생명력이 가장 긴
공감의 언어는 뭐가 있을까?'침대는 과학입니다' 같은 광고 카피?'멋지다~ 연진아~' 같은 드라마 명대사?
물론 이런 것도
엄청 생명력이 길겠지만,
생명력이 긴 언어의 끝은
결국 속담이 아닐까?